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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글/Cafe or Coffee

부산역 초량 카페 "마리스텔라 로스터스"

by 장꿀벌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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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꿀벌입니당

이번에는 초량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카페 마리스텔라에 방문했었어요!

적당히 저는 독서하고 여친님은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찾았던 카페였어요!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0^

 

우선 초량역 5번출구로 나오면 공원이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마리스텔라 커피입니다!

외관으로는 그렇게 막 특별한 카페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사실 선택했던 이유는 되게 단순해요

 

제가 이런 인테리어를 좋아합니다

다른이유는 없어요

 

아 물론 여친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사실 카페 인테리어는 제가 더 따지는편이라 ㅎ0ㅎ....ㅋ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사실 상당히 마음에 많이 들었었어요!

 

들어가시면 중간에 자리잡고있는 바와 머신들 >0< 눈호강했답니다

음 쿠키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내부도 잘 보이고 드립하는 것들도 볼 수 있더라고요!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ㅎ0ㅎ

 

 

마리스텔라 커피의 커스텀으로 보여지는 머신인데 상당히 이뻤답니다

되게 눈호강하고 멋졌던 머신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랄까 저런 배에서 가지고 온 커피의 느낌이랄까... 헤헿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녹음과 함께있는 카페를 상당히 좋아해요!

저런 푸르름을 상당히 사랑하는 저로서는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파크 뷰였답니다.

전체적으로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주는 생명의 느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아한다구용 ㅎ0ㅎ

 

그 날 여친님보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마시고 있었던 파나마 게이샤 입니다 ㅎㅎ

주문하면 원두를 글라인딩한 이후에 드립 직전에 가지고 와서 시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어떤 커피인지, 어떠한 맛이 나고 어떤 향이 나는지 말해주시는데

그런 모습에서 전문성을 상당히 많이 느꼈어요!

 

무엇보다도 너무 원두가 타버리거나 그런것들 없이 깔끔하고 좋은 커피였습니다 ㅎㅎ

 

저희는 꽤나 오랜시간동안 카페에 있었어서 딸기라떼와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추가주문 했었어요!

아메리카노도 추출 전에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방문해보시면 엄청나게 대접받는다는 그런 느낌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마지막은 마리스텔라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들을 보여주는 트로피와 상장들이네요!

엄청 많은 상장과 트로피들인데 그렇게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정말정말 여기 괜찮고 맛있어요 다시한번 꼭 가고싶어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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