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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글/Cafe or Coffee

산복도로 카페 편안 (부산 동구 이바구길)

by 장꿀벌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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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안녕하세요! 어제는 수술후 회복중인 여친님과 이바구길의 카페를 찾았어요

마침 여친님과 자주가던 카페 편안을 방문했어요!

여기는 찜질 휴게시설도 같이있는거 같더라고요! 저와 여친님은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좌석인데, 그룹 스터디나 독서모임 같은 모임들 진행하기에 좋을거 같아 보였어요!

뒤에있는 해바라기 그림이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 아직 실력이 부족하네요 ㅠ0ㅠ

저는 다음에 동구에서 책 읽으러 카페오려면 여기올까했어요

 

그 다음에 나오는 루프탑과 진실의 입 방으로 가는 계단과 화사한 조명이 반겨줘요 ㅎㅎ

천사가 와서 쉬고가는 카페인듯한 느낌을 주는 로고와 카페의 분위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에요! ㅎ 0ㅎ 

이쪽으로 가지않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짜잔! 1층 홀과 카운터가 나온답니다!

앞쪽의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벨을 챙겨주셔요! 염두하실거는 벨이 생각보다 귀를 때려서 잘 들린다는점..?ㅎ 0ㅎ...

오른쪽 커튼이 살짝 열려있는 곳은 영화를 틀어주는 곳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나우유씨미, 김종욱 찾기랑 또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안쪽에는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상당히 이뻐요 !

오시는 분들은 그날 영화가 뭔지 알아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카페 편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서리태라떼에요!!!!

거의 갈때마다 이거만 마실정도로 좋아합니다! 달짝지근한 맛을 좋아하는 꿀벌은 놓치지않아요!

뒤로 보이는 풍경도 꽤나 이쁘지않아요? 야경이 빛날때까지 있지는 않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이쁠거같아요!

그러고보니 항상 저녁되기전에 여기서 집으로 가네요... 허헣...

 

이제 기다리시던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전경이에요!

저녁이 되면 주변의 집들에서는 노란색빛 가로등이 켜지고 멀리서는 반짝 빛나는 야경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러고나서 밑으로 걸어가는 길도 은근 재밌으니 한번쯤 가볼만해요! 경사가 심해서 너무 급하게 가시지는 말고요!

 

마지막으로 밖에서 바라보는 카페 전경이에요!

주차시설은 카페 맞은편에 카페전용 주차장이 있고, 사실 여기는 화장실도 이쁘고, 대부분의 모든 시설이 다 괜찮고 준수한데다가 맛도 좋아요 ! 여친님과 자주 방문하는 카페랍니다!

카페 편안은 10시부터 10시까지 12시간동안 오픈하는 카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꿀벌입니다 ^0^

 

(추가)

오늘 여친님이 카페 편안을 방문해서 야경을 찍어줬어요! 헤헤 행복합니다 > <

야경보고 가세요~

야경 이쁜 루프탑은 언제나 좋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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