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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글/Cafe or Coffee

부산역 근대로 돌아가는 카페 "브라운핸즈 백제"

by 장꿀벌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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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장꿀벌입니당 ㅎ0ㅎ

벌써 1일 1포스팅 7일차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부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브라운핸즈백제"라는 카페입니다!

여친님이 찾아주신 부산역, 초량 근처에 있던 카페들 중 한 곳이었는데, 이 곳이 건축되어진 모습이나 주변의 모습들과 함께 어우려져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제가 태어나기전 세워진 근대의 느낌을 받게해주어서 이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자! 그럼 사진 보시면서 이야기해볼까요 ㅎㅎ

벽돌로 건축되어진 건물인데, 이런 건물을 보면서 근대시대의 우리나라 건축물 느낌이 물씬나서 선택하게 된 카페입니다.

저는 이런 벽돌로 건설된 건물들을 상당히 좋아해요! 서울의 옛 공감 사옥같은 건물들 말이죠 ㅎ0ㅎ...

좌우지간! 이런 외관을 가지고 있는 카페여서 저는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여친님의 이야기로는 이곳이 예전에 어떤 병원으로도 사용이 되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 이야기는 잘 기억이 나질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ㅋㅋㅋ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곳이 있는데, 한 곳은 다른 회사들과 함께 이용하는 정문이라 저희가 갔었던 주말에는 폐쇄가 되어 있었답니다. 

반대쪽 입구로해서 들어가면 카페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더 큰 매장의 크기에 놀랐답니다. 이렇게까지 넓을줄은 몰랐어요...

매장이 4개의 블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제가 이용한 곳은 2블럭 뿐이라 리뷰가 조금 아쉽긴해요..

창에서 비춰지는 볕이 상당히 이쁜 카페여서 볕 좋아하시는분들은 창가 근처 자리에 앉으시면 상당히 만족스러우실거에요!

내부의 인테리어는 외관에서 본 것처럼 벽돌로 구성되어 있을거같은데, 그렇게까지 완전 벽돌로만 구성된 것이 아닌 보수등의 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져있답니다!

전체적인 등과 인테리어의 분위기는 이름을 따라가듯이 브라운 계열의 카페였고, 그렇기에 밖에서 보이는 볕과 창 밖에 보이는 초록초록한 풀들이 잘 어울리는 카페였답니다.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인스타감성을 위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추천해요

저는 아아를 마셨답니당 ㅎㅅㅎ... 이 쓰디쓴게 뭐가 그리 좋은지 간간히 생각이 난단말이쥬...ㅋㅋ

 

위치는 그렇게 어렵지않으니, 금방 찾으실겁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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