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전 리뷰글/Life

SMAT 1급 (컨설턴트) 자격 획득!

by 장꿀벌 2020. 7.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장꿀벌입니다!

1일 1포스팅 6일차... 던가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KPC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인 SMAT(서비스 경영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SMAT의 난이도! 중요하겠죠? 난이도는 사실 엄청 쉬워요ㅋ...ㅋ...ㅋ..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다보니 학교에서 배운 경영학에 대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SMAT를 응시하기 위해서 공부한 시간이 하루 6시간정도 투자하고 3일정도 투자해서 한번에 A, B, C의 세 모듈을 한번에 합격했답니다!

A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B (서비스 마케팅 / 세일즈)

C (서비스 운영전략)

이렇게 세개의 모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너무 어렵겠다고 생각하실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우선 모듈 A는 엄청 기본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사, 명함, 에티켓, 네티켓, 전화예절, 의전, MICE 등 이 중에서 그나마 어렵다고 생각할 만한 내용은 MICE나 의전에 관한 내용들일겁니다. (저는 A B를 하루에 다 처리했어요.)

모듈 B는 서비스 마케팅과 세일즈에 관한 내용인데, 고객의 관리 CRM, 고객의 소리인 VOC, 접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MOT 등 다양한 이론들과 실무에 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금 골치아프긴 해도 할만해요. 멘토링이나 그런것들로 인한 조직행위론이나 인적자원관리 HRM 등에 대한 내용도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모듈 C가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아리송하고 귀찮았는데요. 사실 이 파트는 막판에 하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었는데, 기존의 A가 자신의 행위에 관한 내용들이었고, B가 실무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것이었다면, C는 전체적인 인적자원들에 대한 관리와 같은 조금 더 포괄적인 개념의 접근이 필요한 파트였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SMAT 자격증은 2달에 한번씩 응시가 가능하니 서비스직이나 컨설턴트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눈여겨봐도 될만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0<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