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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글/Food

남해여행, 독일마을 소시지 맛집 “부어스트 라덴”

by 장꿀벌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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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꿀벌의 일기장 리뷰입니다!

사실 라운지 32와 함께 연일로 올리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 올리네요..

자 그럼 "부어스트 라덴"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집은 남해 독일마을 근처의 부어스트 라덴입니다!

꽤 오래되기도 했고, 많은 리뷰들이 있었어서 저는 여기를 찾아서 가게 되었고요!

20살 때 유럽여행을 갔는데, 독일은 가보지 못했어서 사실 기대감이 되게 컸었던 집이었어요.

 

부어스트 라덴은 독일 정통 가정식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들어가서 보니 주인분이 엄청 전문가의 포스가...

부어스트 라덴에 들어가니 독일 맥주들과 전통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못마셨지만........

정말 마시고 싶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드셔보시고 이야기 해주세요..

 

부어스트 라덴&부어스트 퀴세입니다! 둘중 어느곳을 가더라도 같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 가게로 알고있어요!

독일마을 주변답게 고딕형식의 건축으로 포인트를 주고있더라고요.

메뉴 첨부해요~!

저희는 독일 가정식 플레터커리부어스트라는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었어요!

플레터는 약간 평소에 먹던 브런치의 느낌의 메뉴였고, 커리부어스트는 카레와 함께 소시지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가 독일 가정식 플레터에요! 가정식 플레터나 커리부어스트 둘 다 브런치 형태의 메뉴였어요! 가정식 플레터의 경우에는 머스타드와 케첩을 같이 부어줬었고, 커리부어스트는 카레가 같이 나와서 그런지 웨지 감자를 찍어 먹을 수 있게 케첩이 같이 있었어요!

처음 먹을 때에 카레가 잘 어울릴까 하고 걱정했었는데 생각외로 되게 잘 먹고 맛있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여친님은 조금 남기시고 저는 부족해서 여친님꺼를 마저 먹어치우는 광경이 펼쳐졌다죠..

확실히 우리 커플은 안만나면 살이 빠지고 만나면 살찌는게 맞는 듯...?

부어스트 라덴 밖으로 남해 풍경도 보여지고 있어요! (2층입니다)

앞 가게가 아니면 더 잘 보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꽤나 이쁘고 보기 좋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대부분 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생각해요!

저희 커플은 보통 한식이나 밥 위주로 식사를 많이 하는데, 저는 브런치류도 상당히 좋아하고 하다보니 브런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식사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해 독일마을에 들리기 전에 한번 방문해볼만한 곳인 부어스트 라덴이었습니다 ^0^

 

 

독일마을 올라가기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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